울산 울주군의회,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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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 릴레이
  • 최창환
  • 승인 2021.04.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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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울주군의회 간정태 의장이 군청 인근 한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고, 캠페인 홍보를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정태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신종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식당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를 진행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 재방문해 소비하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간정태 의장 4곳, 한성환 부의장 3곳, 김시욱 의회운영위원장 2곳, 허은녕 경제건설위원장 3곳 등 의원들은 최근 12곳의 지역 식당에서 선결제를 진행했다.

간 의장은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의 이번 캠페인에 지역 기관·단체와 군민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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