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원·임동성·김동균

강희원 선수는 본선에 진출한 총 60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엔트리에 들었다. 임동성 선수는 9위로 국가대표 후보로, 김동균 선수는 21위로 국가대표 상비군에 올랐다. 볼링 국가대표는 주전 8명, 후보 4명, 상비군 10명으로 구성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올 한해 더욱 기량을 연마해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청 볼링단은 다음달 경북 상주에서 열리는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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