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에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 연습장이 조성됐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장애인전용 파크골프 연습장을 찾아 자유롭게 훈련했다.
이날 첫 파크골프장 사용에는 김순정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시장애인골프협회 소속 선수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9일 울산시설공단과 장애인 체육(파크골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시장애인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의 전용 연습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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