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음악이 있는 힐링 인문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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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음악이 있는 힐링 인문학’ 마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5.03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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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4일, 탤런트 김성환·소통전문가 김창옥씨 강연
▲ 탤런트 김성환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오는 6월3~4일 오후 7시 문예회관 야외정원에서 ‘음악이 있는 힐링 인문학’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3일부터 울산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만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시립예술단 음악 연주와 명사 인문학 강연을 이색적으로 함께 진행한다.

▲ 소통전문가 김창옥


첫날인 6월3일에는 시립무용단의 국악실내악 연주와 함께 영화배우와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김성환씨가 초청명사로 나서 ‘즐거운 삶, 아름다운 인생’을 주제로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 울산시립무용단

둘째 날에는 시립합창단의 노래와 소통전문가 김창옥씨가 ‘코로나 시대의 마음치유법’을 주제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버티고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웃음으로 치유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226·8253.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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