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래사회봉사단(단장 손덕화)은 2021년 독거노인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프로그램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은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한 질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울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식),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덕화), 태화동 통정회(회장 박정희), 주민자치회(회장 안병걸), 국가정원반려식물연구소(소장 김정기), 명정꽃화원(대표 박상귀), 베리굿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영미), 울산도시농업지원센터(회장 표순팔), 윤인아피부앤플러스(대표 윤인아), 관경농장(대표 오영숙), 문화종합광고사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은 6일 반려식물 전달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260세대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할 계획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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