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김철홍)은 6일 제49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오기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상황 속에서 어버이날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효(孝)’ 감사 이벤트 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철홍 지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움에 처해 있을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옥교동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섬기고 희망으로 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옥교동지점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공헌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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