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 뮤지컬로 제작
상태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 뮤지컬로 제작
  • 석현주 기자
  • 승인 2019.11.12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16일 울산문예회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주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이 뮤지컬로 제작돼 울산시민과 만난다.

14~16일 사흘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어린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미있게 구현했다.

원작자 백희나 작가는 지난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2012년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전석 2만원. 275·9623.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