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품은 울산CBS 주관으로 세광산업, 한국CBMC울산연합회, 우정교회, 태화교회, 대한민국ROTC울산지구회, 현대자동차신우회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성품은 신종코로나 방역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40여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대희 울산CBS 본부장은 “신종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에서 방역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기부하게 됐다. 방역키트 지원이 신종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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