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울산 울주군, 위반업체 3곳 적발
상태바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울산 울주군, 위반업체 3곳 적발
  • 이춘봉
  • 승인 2021.05.20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중 토사석광업 및 대형 건설현장 34곳을 점검해 위반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신고 내용 일치 여부, 날림먼지 발생 사업 억제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3곳의 사업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 사업장 중 날림먼지 억제 시설 조치가 미흡한 2곳은 개선 명령, 억제 시설을 임의로 변경한 1곳은 경고 및 과태료 60만원 처분을 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