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공무원 노조와 공무직 노조는 그 동안 노조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무실이 없어 조합운영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무 공간 마련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조합원 복지,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상찬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직원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고 편안한 직장분위기 속에서 남구의 미래를 위해 서로 상생하며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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