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과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학교 텃밭 보급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0년은 2000만원, 2021년은 5000만원의 텃밭 사업 지원금을 전달해 학교 텃밭을 조성했으며, 이날 지원된 물품은 텃밭이 조성된 총 26개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훈 본부장은 “학생들이 도시에서는 접하기 힘든 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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