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부분파업…사측에 재교섭 촉구
상태바
현대중공업 노조 부분파업…사측에 재교섭 촉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5.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중공업 노조는 26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제공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2년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26일 전 조합원 대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5번째 부분파업이다. 파업 참여 조합원은 회사 정문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영남권 결의대회에 참석해 주변을 행진했다.

노조는 2019년과 2020년 통합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두 차례 부결된 이후 사측이 재교섭에 나서지 않는 것을 항의하는 의미로 파업했다.

사측은 파업으로 큰 생산 차질은 없는 것로 파악했다.

한편 이날 영남권 결의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경찰 추산 600명, 노조 추산 1000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집계돼 지역사회의 우려감을 주었다. 특히 최근 울산지역에서 이 같은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잇따르고 있지만 지자체 및 경찰의 방역수칙 위반 단속이 제대로 안돼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