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제철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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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제철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운영
  • 이춘봉
  • 승인 2021.05.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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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옥동 하나로마트 정문에서 상반기 울주군 제철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울산 울주군은 오는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옥동 하나로마트 정문에서 상반기 울주군 제철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가 주최하고 울주군 농가들이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운영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토마토, 블루베리, 표고버섯, 감자, 옥수수, 양파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25% 할인해 판매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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