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던 80대 추락사
상태바
쓰레기 줍던 80대 추락사
  • 이춘봉
  • 승인 2021.06.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전 8시4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 일원에서 A(80)씨가 쓰레기를 줍다 가드레일 아래로 추락했다.

인근 공장에 근무하던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울주군 웅촌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작업시간 전 현장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