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4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 일원에서 A(80)씨가 쓰레기를 줍다 가드레일 아래로 추락했다. 인근 공장에 근무하던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울주군 웅촌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작업시간 전 현장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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