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 정원 국공립어린이집, 북구 강동산하지역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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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정원 국공립어린이집, 북구 강동산하지역에 개원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6.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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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강동동 산하지역에 국공립 강동하나어린이집이 1일 문을 열었다.
울산 북구 강동동 산하지역에 국공립 강동하나어린이집이 1일 문을 열었다.

강동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 하나금융그룹의 민·관 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억6000만원 중 15억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어린이집은 산하중앙3로 76에 연면적 69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보육실 5개와 교사실, 조리실, 옥상놀이터, 바다를 볼 수 있는 유희실 등 70명의 아이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구는 한달 가량의 영유아 적응 기간을 거쳐 내달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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