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자체 올해도 야외 물놀이장 미개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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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자체 올해도 야외 물놀이장 미개장 방침
  • 정세홍
  • 승인 2021.06.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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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지자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며 2년 연속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9일 울산 5개 구·군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향후 신종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데다 물놀이장이 야외시설인 점, 주 이용층이 어린이라는 점 때문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의 유원시설 방역지침에 따르면 물놀이시설의 운영은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정원을 지켜야 하고 4㎡당 1명씩 입장하는 등 인원이 제한된다.

지자체는 방역지침이 있지만 거리두기 등 제대로 된 현장 통제가 힘들고 인력도 기존보다 훨씬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당초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거나 편성했다가 삭감된 경우도 있다.

북구는 이미 관내 4곳의 야외 물놀이시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고 중구(5곳)와 동구(3곳) 등도 미개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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