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10일 익명으로 라면 10박스가 전달됐다.10일 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한 사랑을 담은 택배(라면 10박스)가 도착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택배 박스에는 “과거 복산1동 주민센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며 보낸 사람의 신원이 적혀 있었다. 후원자는 “근무 당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자리 잡으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그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을 뿐이다. 익명으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새치기 유턴 꼼짝마!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