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10일 익명으로 라면 10박스가 전달됐다.10일 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한 사랑을 담은 택배(라면 10박스)가 도착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택배 박스에는 “과거 복산1동 주민센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며 보낸 사람의 신원이 적혀 있었다. 후원자는 “근무 당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자리 잡으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그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을 뿐이다. 익명으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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