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은 지난 11일 각각 개원 40주년과 5주년 기념식과 우수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동강의료재단은 ‘자랑스러운 동강인상’ 시상에 이어 동강병원 35년 근속자 4명, 30년 근속자 13명, 25년 근속자 14명, 20년 근속자 18명, 15년 근속자 11명, 10년 근속자 31명, 5년 근속자 48명에게는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15년 근속자에게 부상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전달했다.
동천동강병원 개원 5주년 행사에서도 장기근속자 35년 1명, 30년 1명, 25년 1명, 20년 3명, 15년 1명, 10년 1명, 5년 42명에게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상품을 지급했다.
박원희 이사장은 “처음 겪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어수선한 시기, 한걸음씩 차근차근 전진하자”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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