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설가협회(회장 김태환)가 발간하는 <소설21세기> 2021년도 여름호(통권38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10명 지역 소설가의 신작 단편이 실렸다. 김태환의 ‘곱창을 굽는 여자’는 삶의 벼랑 끝에서 선 여성이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혜성의 ‘기억의 이분법’은 민주화 운동의 가해자와 피해자 이분법을 넘어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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