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으로 동해 연안의 수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지난 24일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를 동해 남중부 연안으로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이날 포함된 경북 울진~부산을 비롯해 서해, 남해 서부, 제주해역, 전남 함평만, 득량만 안쪽, 가막만 등이다. 경북 울진 나곡 북쪽에서 부산 청사포까지 수온은 28도에 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북 울진~영덕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냉수대의 잦은 출현과 소멸로 수온이 단시간에 급변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김가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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