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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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
  • 정세홍
  • 승인 2021.07.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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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과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택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과 김광국 울산 현대 대표가 참석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날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올해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LED 광고를 노출시키고 폭스바겐 차량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통해 울산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양 측은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상호 홍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주택 세일즈본부장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진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울산 현대와 함께해서 기쁘다.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폭스바겐과 울산이 함께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광국 대표는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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