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율 초대전 ‘선사에서 오늘까지’, 태화강·암각화 등 자연경관·명승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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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율 초대전 ‘선사에서 오늘까지’, 태화강·암각화 등 자연경관·명승지를 담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1.21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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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내달 6일 북구문예회관
▲ 자연경관과 명승지를 소재로 그린 풍경화의 종류인 ‘실경산수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기획전시 박현율 초대전 ‘선사에서 오늘까지’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연경관과 명승지를 소재로 그린 풍경화의 종류인 ‘실경산수화’를 선보인다. 울산과 북구의 대표적 자연경관인 태화강과 동천강, 반구대 암각화, 강동 바다 등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박현율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실제 풍경을 재현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닌 예술적 성취를 함께 담은 실경산수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프닝은 25일 오후 7시.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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