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올림픽 다이빙 김수지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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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올림픽 다이빙 김수지 환영식
  • 정세홍
  • 승인 2021.08.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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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체육회는 4일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복귀한 김수지 환영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는 4일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복귀한 김수지(23·울산시청) 환영식을 개최했다.

김수지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83.90점의 기록으로 최종 15위에 올랐다. 아쉽게 상위 12명에 돌아가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김수지는 한국 여자 다이빙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 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지는 구영초, 천상중, 무거고, 울산대를 차례로 졸업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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