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교육청, 학교·생활체육 상생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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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교육청, 학교·생활체육 상생간담회
  • 정세홍
  • 승인 2021.08.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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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흥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18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노옥희 교육감과 만나 울산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시체육회가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울산의 학교체육·생활체육·상생체육 상생 구조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흥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18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노옥희 교육감과 만나 울산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사무처장은 내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 2005년 이후 17년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내년 전국체전은 제2문수체육관과 같은 신설경기장과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한 경기장 배정으로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이 중 학교시설로는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이 배정될 예정이다.

또 오 사무처장과 노 교육감은 강남·강북교육장기 육상대회를 부활시켜 체육 영재발굴에 힘쏟자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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