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1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가 무관중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금호 GT클래스(GT1, GT2), 캐딜락 CT4 클래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 레디컬 컵 코리아를 비롯해 해외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포뮬러까지 총 6개 클래스의 다채로운 레이스가 진행됐다.
통합전으로 열린 금호 GT 클래스 GT2에서는 김성훈(투케이바디)이 21랩을 45분25초62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홍성재(울산XDR 모터스포츠), 도영주(그릿 모터스포츠)가 2위, 3위로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금호 GT 클래스 GT1 첫 번째 경기는 김학겸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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