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임두호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상태바
울산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임두호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19.11.26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임두호(사진) 교수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류마티스 내과 임두호(사진) 교수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 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교수는 혈액 요산 수치와 요로 결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요산혈증이 요로 결석의 위험 인자임을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번 연구는 울산대병원에서 혈액요산 검사 및 신장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한 1만39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다. 혈액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 초음파상 요로 결석 확률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