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상태바
울산 남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 석현주 기자
  • 승인 2019.11.26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달동문화공원
▲ 남구여성합창단은 30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남구여성합창단(단장 강승수)은 30일 오후 4시 울산 달동문화공원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동욱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테너 솔로곡을 비롯해 ‘가을편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부모’ ‘홀로아리랑’ 등 7곡의 정겨운 우리가곡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한편 2000년 창단된 남구여성합창단은 45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매년 울산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합창경연대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