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학생 배드민턴 선수단 전국대회 銀3·銅4
상태바
울산 장애인학생 배드민턴 선수단 전국대회 銀3·銅4
  • 정세홍
  • 승인 2021.09.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선수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선수단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9일 울산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울산 선수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노힘찬(행복학교)은 심현우(백양초)와 함께 출전한 남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노힘찬은 남자 단식 초등 지적부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나영(화암초)은 여자 단식 초등 지적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여자 단식 초등 지적부에서는 박지연(혜인학교)과 최민서(혜인학교), 남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 출전한 김도경·박수빈(혜인학교)조와 여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 출전한 임나영·최민서(혜인학교)조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9월부터 12월 사이 종목별 경기단체 주관으로 분산·비대면 대회로 열린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발언대]위대한 울산, 신성장동력의 열쇠를 쥔 북구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오는 29일부터 시작
  • 울산시-공단 도로개설 공방에 등 터지는 기업
  • 울산 북구 약수지구에 미니 신도시 들어선다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4)충숙공 이예 선생 홍보관 - 접근성 떨어지고 자료도 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