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 처용문화제 등 앞두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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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 처용문화제 등 앞두고 간담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9.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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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은 10월부터 연이어 열릴 재단 주관 3개 축제 계획·방역수칙 등에 대한 설명회를 13일 개최했다.
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은 오는 10월 열릴 ‘2021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2021 태화강공연축제 나드리’ ‘제55회 처용문화제’ 3개 축제의 대면행사를 앞두고 방역수칙 등에 대한 간담회를 13일 마련했다.

올해 축제에 참가하는 스태프와 공연팀 전원은 신속 항원검사를 거쳐 출연하게 된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공연장소별 인원을 제한한다. 안심콜 체크인과 전자출입명부 작성으로 행사장 방문객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수일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쉽지만 현 상황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 없다. 다만 2단계로 완화되면 푸드트럭으로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도록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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