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축제에 참가하는 스태프와 공연팀 전원은 신속 항원검사를 거쳐 출연하게 된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공연장소별 인원을 제한한다. 안심콜 체크인과 전자출입명부 작성으로 행사장 방문객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수일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쉽지만 현 상황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 없다. 다만 2단계로 완화되면 푸드트럭으로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도록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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