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태화강국가정원과 혁신도시, 태화동 시가지를 관통하는 이예로는 부산 웅상에서 울산 옥동·성안·농소를 거쳐 경주 외동을 연결하는 지역간 산업물류 수송기능은 물론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내부순환 도로망 기능을 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라며 “종가로(혁신도시)에서 북부순환도로까지의 인접도로와 북부순환도로, 가감속 접속도로 등을 주변개발 및 교통여건을 감안해 이예로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교통흐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황 의원은 “시가지를 통과하는 종가로에서 국가정원교까지 과속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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