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오는 17일까지 추석 맞이 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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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오는 17일까지 추석 맞이 복지시설 위문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9.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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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선다.
울산시의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선다.

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백정애건강실버타운(중구)을 비롯해 효자실버요양원(중구), 예랑요양원(중구), 푸른울타리주간보호센터(남구), 행복의집장애인공동생활가정(남구), 울산참사랑의집(동구), 조은효사랑 참사랑주간보호센터(북구), 성애원(울주군) 등 8곳을 방문한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따라 입소자 위문은 자제하고 외부에서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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