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 ‘울주군문화유산탐험대만나고 배우고 느끼고’가 포함된 문화유산 체험교실은 전국곳곳 총 12개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광주 남구의 ‘빛고을 남구 문화유산 탐험대’ 등 23개 사업으로 구성되는 ‘문화유산 방문학교’는 방문교사가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학교를 방문해 체험·활동 위주 문화유산교육을 하는 행사다.
인물이나 주제를 정해 문화유산 강의와 답사를 하는 ‘테마문화재 학당’은 서울 중구의 ‘어서와, 한양도성은 처음이지?’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한편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은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를 향상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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