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실적평가는 주요사업, 기관관리, 정책기여도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의 경우 주요사업 부문에서 지역스타기업 및 Post-BI 특화지원사업 관련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로드맵을 구축하고 각 사업별로 추진전략을 수립, 문제점 분석에 따른 개선방향을 마련해 지원기업의 평균매출 및 고용 실적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한 점 등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권수용 원장은 “울산시의 지원을 토대로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위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올해도 ‘미래’ ‘혁신’ ‘협력’ ‘신뢰’라는 핵심가치를 토대로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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