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비확보·현안해결 위해 원팀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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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비확보·현안해결 위해 원팀으로 소통”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1.09.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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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2022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송철호 시장과 김기현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회장 김기현)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202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증액이 필요한 국비 사업과 함께 지역 현안해결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이날 집중 논의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은 △울산의료원 설립 △국립 탄소중립 전문 과학관 건립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사업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 전환 사업 등이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및 울산형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 △울산 교통망 혁신 미래 비전 제시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물 문제 대응 등을 논의했다.

송철호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께서 제각기 주요 활동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크다. 울산의 재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국회의원협의회 회장인 국민의힘 김기현(남을) 의원은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울산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내년 국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헌(북) 의원은 “울산 북구 예산이 현재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수준보다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 유일의 여당 국회의원이자 울산시당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확보에 나설 것이며, 여야를 초월해 울산국회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울산시와도 원팀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채익(남갑) 의원은 “내년도 예산은 코로나 사태로 붕괴된 민생과 울산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예산확보에 집중해야 한다. 울산시와 의원들간에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아울러 울산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같은당 박성민(중) 의원은 “국회 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으로, 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서 국회 심사단계에서 울산과 울산 중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사업’ 차량제작비, ‘울산 중구 다운~경주 시계 국도 14호선 확장사업’ 타당성 평가비 등 꼭 필요한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같은당 권명호(동) 의원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울산경제가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핵심산업 활성화와 미래먹거리 사업 관련 예산이 국회심의 과정에서 더 증액될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울산시와 정치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할 것이고, 특히 예결위원으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했다. 권 의원은 염포산터널 무료화 문제와 관련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투명하게 추진하라”고 울산시에 주문하기도 했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 간사인 같은당 서범수(울주) 의원은 “최근 5년간 울산의 인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고 코로나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울산이 어렵다”면서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울산 예산이 국회로 넘어왔기 때문에 연말 국회에서 울산 관련 예산이 더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내년도 정부안에 3조2101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10~11월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는 국회 상주 캠프운영 등을 통해 국비 추가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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