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 역사 한눈에…소금포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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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 역사 한눈에…소금포역사관 개관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9.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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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염포·양정동 지역 도시재생사업인 소금포 역사관 준공식이 15일 북구 염포동 소금역사관에서 열렸다. 송철호 시장, 이동권 북구청장, 주민 등이 준공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소금포 역사관이 15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소금포 역사관은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53.52㎡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29억원이 투입됐다.

역사관 1층은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은 역사전시실과 소금체험전시실, 3층은 기획전시실로 구성됐다. 울산의 소금과 염포의 역사 등을 옛 사진과 전시자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금배가 소금을 싣고 나르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삼포 개항지이자 울산 소금 생산의 중심지였던 염포의 소중한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소금포 역사관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금포 역사관 개관식을 끝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됐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신전시장 환경개선, 소통의 시장길 조성, 빈집 활용염포누리 사랑방, 양정자동차테마거리 조성 등이 이뤄졌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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