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국민의힘 중앙당은 전국 253개 당협을 대상으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당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울주군 당협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범수 당협위원장은 “이 상은 제가 대표해서 받은 것 뿐이지 사실상 울주군 당원 여러분들이 받은 상이기 때문에 당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하다”면서 “정권교체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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