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들이 직접 명산초등학교를 찾아 패럴림픽 2종목(배드민턴, 보치아)과 생활체육 4종목(디스크골프, 슐런, 생활체조, 실내운동) 등 총 6개 종목을 2개조로 나눠 진행했다.
패럴림픽 종목의 경우 휠체어에 앉아서 종목에 참여, 직접 장애인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활체육 종목의 경우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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