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산에이팜] ④ 해외 로컬리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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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에이팜] ④ 해외 로컬리티 아티스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9.2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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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타 바타차랴(Sanjeeta Bhattacharya, 인도)
▲ 산지타 바타차랴(Sanjeeta Bhattacharya, 인도)

인도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산지타 바타차랴(Sanjeeta Bhattacharya, 인도)

산지타 바타차랴는 인도 델리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로서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이후 인도와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음악 축제에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아왔다. 바타차랴의 음악은 R&B와 포크가 결합한 스타일로, 일상에서 체득한 경험적 이야기를 여러 나라의 언어(노랫말)로 펼쳐낸다. 함께 참여하는 프라브토이 싱(Prabhtoj Singh) 또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두 사람은 ‘Everything’s Fine?’을 포함해 많은 작업을 함께 했다.

▲ 윙 디펜스(Wing Defence, 호주)
▲ 윙 디펜스(Wing Defence, 호주)

세계음악축제 단골 초청 밴드

◇윙 디펜스(Wing Defence, 호주)

2020년도에 데뷔한 밴드로 1년만에 그루빈 더 무(groovin the moo), 웨스트 테바톤(west thebarton) 등 다양한 축제에 초청됐다. 특히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을 선정하는 트리플 제이에도 초청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 2020 SAM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상을 수상했다.

▲ 케이티 제임스&까밀로 히랄도(Katie James & Camilo Giraldo, 콜롬비아)
▲ 케이티 제임스&까밀로 히랄도(Katie James & Camilo Giraldo, 콜롬비아)

중남미 음악+재즈 혼합 창작

◇케이티 제임스&까밀로 히랄도(Katie James & Camilo Giraldo, 콜롬비아)

케이티 제임스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는 음악을 전공하면서 중남미 지역 음악과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섞어 새로운 스타일로 음악을 창작해 왔다. 까밀로 히랄도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음악과 안데스 스타일의 음악이 혼합된 퓨전의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재즈나 로큰롤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성향도 찾을 수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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