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의사 역사공원에서 10월2일 역사문화체험행사
상태바
박상진의사 역사공원에서 10월2일 역사문화체험행사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9.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진의사 역사공원에서 역사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이 열린다.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는 오는 10월2일 오전 10시부터 생가 관람과 추모시 낭송회,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전통놀이 한마당 등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소소한 행사를 통해 지역 특화 공간을 알리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움츠렸던 시민들의 외부활동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준비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캘리그라피를 연습하고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며 친숙한 공원으로 변신을 꾀한다. 또 정문광장에도 윷놀이·투호놀이·팽이치기·태극기 탁본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오후 2시부터는 공원 내 양정재에서 박상진의사 헌시·시낭송 체험 등의 행사도 예정돼 있어 박상진의사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