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는 장애인 당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동호인 경기력 향상, 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쿠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장애인당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회 참가인원을 최소화하고 참가자·심판, 운영요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참가자 명부작성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협회는 “종목별 생활체육을 통해 종목의 활성화와 신인선수 발굴에 기여하고 나아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할 수 있어 전문체육 선수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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