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인 6일은 현악 4중주, 아코디언 앙상블 연주에 이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초청명사로 참여한다. 홍씨는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라는 주제로 뮤지컬 배우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꿈과 희망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7일은 첼로 독주, 아카펠라 연주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악인 오정해씨의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 특강이 이어진다. 오씨는 국악인으로서의 삶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알려준다.
수강 신청은 울산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40명. 수강료 1만원. 문의 226·8253.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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