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드론The날다’ 우정석 회장, 최세영 사무국장, 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한 공동체 의식 기여를 목표로 활동한다”며 “드론을 활용해 전문성 있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김종섭 의원은 “재능기부의 확장성 차원에서 협력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재정·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드론 산업 활성화와 전문적인 봉사활동으로 재난현장 등에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된다면 민관 협력구축의 선도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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