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민 의원은 “AI 빅데이터 인재들이 논문을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일할 수 있도록 일터를 만들어 줘야 하며, 그것이 우리 국회와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서병수 의원은 “현장에서 무척 아쉬운 점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됐던 창업보육센터가 이번 정부 들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정부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글로벌 혁신 연구포럼의 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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