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10월18일부터 미접종자가 사전에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고도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물량을 확인한 후 방문해 바로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부터는 대부분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인데다, 잔여 백신도 많아지기 때문에 접종기관의 보유 물량을 이용해 이같은 현장 접종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25명(울산 5165~5189번)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0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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