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VR 융합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 착수
상태바
울산시의회, VR 융합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 착수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0.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4차산업 경제포럼 연구회’는 지난 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친환경 섭(SUP)을 활용한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VR 등을 융합한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에 나선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4차산업 경제포럼 연구회’는 지난 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친환경 섭(SUP)을 활용한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4차산업의 기반인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태화강국가정원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메타버스와 VR, 친환경 섭(SUP)을 융합한 태화강 생태관광 정책개발 방안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방향성을 제시했다.

울산대 최성훈 교수, 김지훈 클랩코리아 이사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최적화되고 친환경적이며 고용 창출이 용이한 섭(SUP, Stand up paddle) 개발방안을 제시하며 활용가능한 VR 실현 및 메타버스 활용 방안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