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구름관중 응원에도 울산현대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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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구름관중 응원에도 울산현대 아쉬운 준우승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9.12.01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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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K리그 최종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울산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019년 K리그 최종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울산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비기기만 해도 14년 만에 K리그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울산은 포항과의 악연에 또다시 눈앞의 우승을 놓쳤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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