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은 포크밴드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작인 ‘던월(사진)’이 상영된다.
2018년 영화제 기간 중 전회 매진을 기록한 이 작품은 6년 간의 기나긴 도전을 통해 진정한 클라이머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16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지빌라’, 캐나다 인디안의 전통인 인디안 릴레이 경기를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는 ‘인디안 릴레이’, 중국과 일본의 합작 블록버스터 ‘윙즈 오버 에베레스트’ 3편이 상영된다.
움프의 가을극장은 전회 무료다.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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