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울산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 창작 활동을 목적으로 한 대출금에 대해 납부 이자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작해 22명을 지원한 이 사업은 올해 45명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융자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문화재단은 지난 6월 ‘창작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의 창작장려금을 지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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