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지역예술인 대출이자 지원
상태바
울산문화재단, 지역예술인 대출이자 지원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0.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와 울산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을 위해 ‘2021 예술인 창작안정 융자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 창작 활동을 목적으로 한 대출금에 대해 납부 이자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작해 22명을 지원한 이 사업은 올해 45명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융자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문화재단은 지난 6월 ‘창작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의 창작장려금을 지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