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고수진)와 울산지역암센터(센터장 전상현)는 최근 울산라한호텔에서 ‘2021 울산 지역 암환자 돌봄 연계를 위한 심포지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지역 암환자의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계 체계 구축을 마련을 위한 행사로 울산시와 호스피스 전문기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울산지역의 암환자 돌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고수진(울산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져 지역사회 암환자 통합돌봄이 복지정책의 주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