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인협회(회장 권영해)가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자와 ‘생애 첫 책발간 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입회 5년 이하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 ‘젊은 작가상’은 남은우 아동문학가(운문 부문), 정정화 소설가(산문 부문)가 선정됐다.
입회 6년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생애 첫 책 발간지원 사업’에서는 정영숙 수필가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두 상은 울산문인협회가 현대자동차(주)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26회 ‘가을밤 문학축제’ 때 열린다. 관련 심사평과 당선소감은 <울산문학> 2021년도 겨울호에 실린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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